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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올림픽공원 다녀왔어요. 주차팁과 주차요금

 잠실 올림픽공원 다녀왔어요. 주차팁과 주차요금

잠실 올림픽공원을 다녀온 이야기다. 주말에 결혼식이 있어 서울에 갔다가 들르게 되었고 차를 가져가면서 주차 정보를 정리했다. 주차장은 P1이 가장 가까워 이동이 편하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으며 주차비는 10분당 800원이다. 다른 곳에 주차하면 시위 중심부까지 꽤 걸어야 하니 주차 예정이라면 P1에 주차하는 편이 유리하다. 먼저 도착한 지인이 다른 주차장을 이용해 시위장소까지 걸은 경우도 있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주말의 날씨가 매우 더웠지만 많은 이들이 모여 있었다. 피켓은 주로 1~3 입구 주변에서 나누어주었고 물과 간식은 곳곳에서 받는 분위기였다.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선거 수개표 구호가 이곳에서 주요 구호로 여겨졌고 도착하자 애국가를 부르는 소리도 들렸다. 더운 날씨임에도 모임은 크게 활기를 띠었고, 미국 재외동포들의 기여로 난방쉼터로 이용되는 차량 4대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한 대당 하루 대여료가 100만원으로 알려졌으며,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이 차량들이 더운 날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마음이 전해진다. 차량 자체를 이용해 피켓을 붙여놓기도 하고 음료를 자유롭게 가져가도록 하는 등 참정권을 지키려는 다양한 방식이 관찰된다.

시위에 참여하는 이들은 국민의 기본 권리인 참정권을 지키려 자발적으로 모인 모습이었고, 자리를 지키는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전해졌다. 대다수는 2~30대의 청년층으로 보였고 유모차를 끌고 온 젊은 부부도 종종 눈에 띄었다. 남녀노소는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 찾아온 이들까지 있었다. 함께 구호를 외치고 올림픽공원을 돌며 구호를 이어가다가 일상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피켓은 뒷자석을 지키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더운 날씨 속에서도 참정권을 지키려는 청년과 시민들의 모습에서 감동이 남았다. 이 자리를 함께 지키는 이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게 남는 주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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