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공무원을 평가한다면국민들에게 차갑고 무거운 곳으로 인식되기 쉬운 법원이 따뜻하게 국민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선, 법원 안팎의 시설물이나 비품보다 더 먼저 바뀌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재판을 담당하는 판사를 비롯해 업무를 보는 직원 모두가 국민을 위해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명감을 갖지 못한다면, 법원은 국민에게 여전히 권위적이고 차가우며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나는 특이하게도 두 차례 지방법원의 지원장으로 근무했다. 1995년부터 2년간 영덕지원장으로, 1999년엔 안동지원장으로 1년 동안 근무했다. 안동에서 근무할 때도 나는 시민들이 법과 법원을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생각..........
법에도 심장이 있다면-사람 가까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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