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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 그리고 문해력,추후공고 , 심심한 사과 레전드로 우리말 한자어 속뜻사전 출시, 초1 수준된 성인 문해력, 필사와 손글씨의 유행, 자강두천 의 뜻

 독서의 계절… 그리고 문해력,추후공고 , 심심한 사과 레전드로 우리말 한자어 속뜻사전 출시, 초1 수준된 성인 문해력, 필사와 손글씨의 유행, 자강두천 의 뜻

가을은 단풍놀이의 계절, 사색의 계절이자 독서의 계절이라며 나름 자신을 설득하며 독서 예정 리스트나 작성해 볼까하는데 ‘문해력’이라는 기사에 눈길이 갑니다. '초1 수준'된 성인 문해력 문해력 저하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일화로는 ‘사흘’을 ‘4일’로, ‘금일今日’을 ‘금요일金曜日’로, 대부분 격식을 갖춘 자리에서 안타까운 일을 위로하거나 사죄의 자리에서 사용하는 ‘심심甚深한 사과謝過’를 지루하고 재미없거나 맛이 조금 싱겁다는 고유어 ‘심심하다’와 과일로 혼돈해 ‘심심한 사과沙果’, 즉 ‘무성의한 사과’로 오해한 경우와 나중에 알리겠다는 ‘추후追後 공고公告’를 오인해 ‘추후 공업고등학교’의 위치를 문의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지난해 성인 문해 능력 조사 결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자료에 따르면 4단계 분류 중 초등학교 1~2학년 학습이 필요한 문해 능력 수준 1을 기록해 기본적인 읽기∙쓰기∙셈하기가 불가능한 비문해 성인은 3.3%, 초등학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