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포스팅에서 커피의 전반적인 역사, 스타벅스와 세계 최초의 커피믹스를 다루었으니 이른바 오사필의吾事畢矣. 나의 소임은 다 하였노라!!!
~~며 룰루랄라 행복하고 알~~흠답고 평화롭고 쏘울 충만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어느날.. 따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즐기면서 아직도 포스팅하지 않은 카페 리스트를 너그럽고 인자한 눈길로 쭈~~욱 훑어보며, 동시에 다른 포스팅 소재를 찾아 뉴스를 이리저리 매의 눈으로 스캔하는데, 엉???
이건 뭐지?? 충격과 공포의 제목을 지닌 뉴스를 접하고야 맙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 플러스’ 2종 출시, 인삼∙비타민 함유’ 전 국민의 50%에 육박하는 사람이 당뇨 내지 전단계라고 하지만, 건기식 챙기고 영양제 챙겨서 건강염려증 소리를 듣는 저이지만 모두가 ‘아아’를 외칠 때도 당당하게 커피는 향과 온도를 즐기는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지닌 저에게, 커피에 진심인 저에게, 이것은 명백한 네스프레소의 도발!! 일찍이 손자는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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