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마는 적당히 거칠고 적당히 긴 편인 것 같습니다 ㅎㅎ 비를 뚫고 가다가 달콤한 빵 냄새에 이끌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 가게인 뚜레쥬르에 가서 식빵과 캐러맬 파이를 샀어요 그걸 사뿐히 먹으며 출근하는데 갑자기 뭐랄까, 황송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의 아저씨 드라마 속에서 이지안 할머님이 하신 수어 대사 중 맛있어서 황송하다, 하는 말이 불현듯 떠오르는 장마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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