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데리러 갈때, 선생님께 물어보면 “OO이 오늘 잘 지냈어요!”라고 하십니다.
심지어, 친구들과도 잘 놀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에 오자마자 아이가 화를 냅니다.
“엄마 싫어!” “엄마는 맨날 화내!”
“엄마 미워, 저리가!” 어떤 아이들은 엄마에게만 짜증을 내거나 화를 크게 내기도 합니다.
이럴 때 부모는 속상해집니다. “밖에서는 잘 지낸다면서 왜 엄마한테만 화를 낼까?”
안녕하세요:) 강남하모니아동·청소년발달클리닉입니다. 오늘은 이런 상황에서 자주 나타나는 엄마에게만 화내는 아이의 심리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왜 엄마에게만 화를 낼까요?" 많은 부모님들이 걱정하시지만 이런 모습은 생각보다 흔하게 나타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엄마가 가장 안전한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밖에서 하루 동안 규칙을 지키고, 감정을 참고, 긴장을 유지하며 생활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가장 편안한 사람 앞에서 그동안 참았던 감정을 풀어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