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밥을 조금 일찍 먹었어요. 오늘 아침은 아내가 해준 짜장밥과 만두였어요.
하율이가 어쩜 이렇게 만두를 좋아하는지, 만두만 보면 쪼르르 달려와서 자리에 앉아요. 하율이 3개, 아빠 5개 먹자고 했는데, 결국은 자기가 원하는 갯수만큼 먹고 말아요.
그래도 귀엽죠? ㅋㅋㅋ 세 가족의 산책 시간 밥을 먹고 나서는 세 가족이 함께 산책을 나갔어요.
오늘은 축구공을 가지고 나갔는데, 하율이가 이제 제법 패스를 할 줄 알더라구요! 너무 기특하고, 조금만 더 크면 아빠와 함께 축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뭉클했어요.
그네도 타고, 자전거도 타고, 아파트 한 바퀴 돌고 나서는 아이스크림 3개를 들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갑자기 강아지랑 레이싱을 시작하는 하율이!
ㅋㅋㅋ 정말 에너지 넘치고 귀여운 아이예요. 하율이의 잠자기 전 시간 집에 돌아와서 씻고 책 한 권 읽고는, 하율이가 편안히 잠자리에 들었어요.
오늘 하루도 너무 행복했어요. 내일은 또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