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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D+1094 하율이의 첫 워터파크 경험, 경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육아일기] D+1094  하율이의 첫 워터파크 경험, 경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하율이 생일을 앞두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워터파크를 다녀왔다. 하율이가 가장 좋아하는 물놀이!

그리고 하율이와는 생애 처음 가보는 워터파크라서 더 기대되었다. 예전에 돌 전에 가족끼리 한화리조트를 갔었던 이후 두번째 방문이라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렀다는 걸 새삼 실감했다.

오픈런으로 출발!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는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서, 개장과 동시에 들어가려고 서둘러 출발했다.

도착하자마자 뽀로로 캐릭터들이 반겨주니 하율이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뽀로로야!!”

하면서 엄청 신나 하더니, 곧바로 “물놀이 도착했어? 빨리 가자!!”

하며 성급해졌다. 역시 임물개답다.

유수풀 & 폭포수, 그리고 노천탕까지 본격적인 물놀이 시작! 구명조끼를 입히고 처음으로 유수풀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물살에 적응을 못 해서 물을 몇 번 먹기도 했지만… 한두 바퀴 돌고 나니 완벽한 ‘물개 모드’ 발동! ㅋㅋㅋ 뒤로 벌러덩 누워 둥둥 떠다니고, 큰 수영장에 들어가서는 폭포수도 시원하게 맞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