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를 받고 난생 처음 꽃을 말려본 후기 생화를 보고 조화 아니냐며 거들떠도 보지 않는 나에겐 부케 말리기는 엄청난 부담이었다. 역시 딱히 예쁘다라고 느끼지 못한 흰색장미부케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사히 꽃을 집으로 가지고 왔다 그대로 업체에 맡길까 고민하다가 말린 꽃으로 작업을 해주는 업체를 찾아두었다 또 막상 부케를 받고보니 내 친구를 위해 꽃 말리기 정도는 내가 직접 하고 싶어서 도전했다!
진짜 큰 결심! 부케를 해체한다 오 잘했어~ 습도가 높지 않고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거꾸로 매달아 말리기 생각보다 간단하다(?)
집에 있던 종이테이프를 이용해 옷걸이에 거꾸로 매달았다 꽃을 말리는 과정에서 벌레가 생기거나 곰팡이가 펴서 망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서 걱정을 더욱 많이 했는데 그런건 전혀 없었다 점차 색이 변한다.. 안예뻐..
약 2-3주 가량 말린 것 같다. 꽃집까지 배달하는 중간과정에서도 엄청난 우여곡절이 있었다 진짜 겨우 잘 말려놓고 갖다버릴뻔..
그래도 오로지플라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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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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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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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플라워
원문 링크 : 난생 처음 부케 셀프로 말리기 그리고 오로지플라워 부케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