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 및 사회변화는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문화와 예술의 공존을 이끌며 이러한 문화의 다양성은 사회적 확산을 통해 새로운 예술 양식의 출현을 가져왔다. 20세기 초 유럽에서 예술에 대한 인식과 가치를 부정 및 문화의 다양성이 확산하면서 예술의 본질을 예술의 영역 내부에서만 찾으려 하는 모방론, 표현론 등과 같은 전통적 예술개념만으로 예술가들을 정의하기 더는 어렵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모든 예술에 대한 통합적 정의를 시도하며 새로운 예술 양식인 ‘예술 제도론’이 등장하였다.
예술 제도론은 예술의 본질을 예술 영역 내부에서만 찾으려는 배타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예술 영역 밖의 외부적 이해와 평가를 도입하며 사회학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예술 제도론자인 조지 디키(George Dickie)는 “예술작품들이란 그것들이 제도적 틀이나 맥락 안에서 차지하는 위치의 결과로서 예술이 된다” 고 하였다.
이는 현대의 예술가들은 사회와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으며 사회와 상호작용을 통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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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예술가의 정의에 대한 역사적 관점-예술제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