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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뒹굴 발라당, 요상한 고양이 자세

 뒹굴뒹굴 발라당, 요상한 고양이 자세

아직 5월 중순밖에 되지 않았는데 날씨가 은근 더워지고 있는거 같네요. 온도계가 26.8도를 나타내고 있어요.

실내라 그렇다고 하지만,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우려고 이럴까요ㅠ 저희집은 서향이라 오후가 되면 해가 길게 들어와요. 에어컨도 없어서 날이 더워지면 고양이들이 자꾸 바닥에 널부러지곤 하는데요.

벌써 시작인지 오월이가 바닥을 뒹굴기 시작했어요. 통실통실한 배를 드러내고 발라당 누워있습니다.

고양이는 자신의 가장 약한 부위인 배 만지는걸 엄청 싫어하고 잘 보여주지 않는데요.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에게는 저렇게 배를 내놓고 발라당 고양이 자세를 한다고 하거든요.

오월이가 저를 상당히 믿고 있다는 뜻인지라 볼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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