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대부도 당일치기 여행에서 다시 방문한 불란서찐빵은 이번에 포도 찐빵과 여러 맛을 모듬으로 주문해 보았다. 전체적으로 단맛이 강하지 않고 은은한 편이라고 한다. 매장은 주차장 입구 쪽에 위치해 있어 찾기 어렵지 않으며 도로가 옆이라 위치 파악은 쉽다. 매장 앞은 특이하게 꾸며져 있고 안쪽에는 소품도 다양하게 팔고 있었다.
모듬 팥찐빵으로 주문한 구성이 따끈따끈하게 나온다. 옥수수 2개와 단호박, 포도 2개가 어우러진 구성이다. 먼저 단호박 찐빵은 단호박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고, 포도 찐빵은 처음에 포도주스향이 강하게 느껴질 줄 알았지만 막상 맛은 포도향이 은은하게 남아 과히 강하지 않다. 그래서 포도맛이 과도하게 강하지 않다 보니 오히려 더 맛있게 느껴진다.
불란서찐빵은 대체로 맛이 단맛이 강하지 않고 은은한 편이다. 찐빵 피는 쫀득하고 안쪽 팥도 넉넉해 남김 없이 먹을 만하다. 남은 찐빵은 데워 먹어도 맛이 변하지 않고, 냉장 보관 후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여전히 맛있다. 다만 이번에도 원픽은 술빵으로 남아 있다. 찐빵 여러 맛을 시도해 봤지만 다음 방문에서도 술빵을 사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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