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Uriah Heep : Lady In Black (1971) <장르> Progressive rock, folk rock (프로그레시브 록, 포크 록) <소개> 영국 하드 록 밴드 Uriah Heep는 1970년대 초중반, 블랙 사바스와 딥 퍼플 등에 견줄 만한 무게감을 지닌 밴드로 성장했다.
강렬한 오르간 사운드와 파워풀한 보컬을 결합해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펼친 이들은, 여러 장의 명반을 발표하며 하드 록 계보에 확실한 흔적을 새겼다. 이들의 디스코그래피 가운데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곡이 바로 Lady In Black이다. 1971년에 발표된 두 번째 정규 앨범 ‘Salisbury’에 실린 이 곡은, 하드 록 특유의 폭발적 사운드와는 다른 결을 보여주면서도 밴드의 음악적 가능성을 재확인시킨 사례로 꼽힌다.
Lady In Black은 Uriah Heep의 초기작 중 하나이지만, 기타를 중심으로 한 담백하고 서정적인 편곡이 돋보인다. 메인 리프는 간결하면서도 깊은 잔향을 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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