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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추억하며, 느끼며,거닐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추억하며, 느끼며,거닐다.

오랜만에 서울에 와서 광화문에 갔습니다.서울에 가면 항상 들리는 교보문고.교보는 저에게는 그냥 서점이 아니라 많은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고등학교 시절 매주 한국 단편소설을 읽고토론을 하는 독서토론 서클에 가입했습니다.(당시는 동아리보다 서클이란 표현을 썼음)중학교 때 그저 동화책이나 보던 저였는데수줍음도 많아 발표력도 없었는데왠지 좋아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1학년 때는 선배들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갔지만2학년 때부터는 사회자가 되어 작가 조사도 하고 안건을 생각해 와서 토론을 이끌어가야 했다.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왜 난 그런 번뜩이는 생각을 못 했을까?

하며 더 많은 자료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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