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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망 토너패드 속건조 모공 케어 마린아쿠아 베르가못포어 2종 후기

 아드망 토너패드 속건조 모공 케어 마린아쿠아 베르가못포어 2종 후기

이번에 사용해본 두 종은 아드망 마린 켈프 아쿠아 모이스처 토너패드와 베르가못 포어 클리어링 토너패드예요. 세트로 판매되기에 두 제품을 함께 체험하게 되었고, 속건조를 잡아주는 효과를 주로 기대하며 사용해봤습니다. 이 브랜드의 토너패드가 좋았던 점 중 하나는 사용 중에 집게가 필요 없다는 것이었는데요, 뚜껑을 닫을 때마다 자꾸 떨어지던 불편이 처음부터 없어서 훨씬 맘 편하게 쓸 수 있었어요. 패드는 지름 8cm로 낙낙하고 커서 한 장으로 얼굴 전체를 커버하기에 충분했고, 엠보싱도 과하지 않게 잘 돋보여 닥토할 때 각질 관리가 잘 되었답니다.

먼저 마린 켈프 아쿠아 모이스처 토너패드로 닥토를 해주면 각질 관리와 함께 수분이 피부 속으로 샤악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고, 속건조가 말끔히 해소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다음으로 베르가못 포어 클리어링 패드로 닥토를 마무리해주면 각질 부각되던 코 옆과 턱선 주변의 요철감이 눈에 띄게 정리되었고 피부가 맨들해졌습니다. 두 패드 모두 에센스가 풍부해 팩토를 할 때도 수분이 흥건했고, 10분 정도 여유를 두고 놔두어도 전혀 문제없었습니다. 향기도 자연스러운 아로마 오일의 조합으로 과하지 않아 얼굴에 발랄한 이미지를 남기지 않더군요. 베르가못 포어 클리어링 패드 쪽이 아로마 향이 좀 더 진하게 느껴졌고, 실제로 사용한 뒤 모공이 좀 더 촘촘해진 느낌을 받았어요.

토너패드를 계속 사용하는 동안 피부 표면의 수분감을 유지하기가 쉽고, 속건조가 한층 완화되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패드를 이용한 닥토와 함께 마스크팩 형태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히 좋았는데, 마른 패드를 피부에 올려 두고 아랫부분에 수분감을 더해주는 방식으로 사용하니 피부가 즉시 촉촉해지더군요. 두 제품 모두 토너패드 자체에 에센스가 듬뿍 들어 있어 팩타임을 길게 가져가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사용 후 피부는 매끄럽고 모공이 단단해지는 느낌을 주었고, 피부 전체의 결도 더 고르게 다듬어진 듯했습니다. 만약 아직 이 두 종의 토너패드를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2종 세트를 한번 시도해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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