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반기 최대어였던 네이버와 두나무의 15조 원 규모 주식 교환이 9월 30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인허가 승인 지연 사유와 송치형 의장의 60억 보수 논란, 그리고 IPO를 둘러싼 두 회사의 진짜 속내를 2026년 최신 기준으로 완벽 분석해 드립니다.
네이버-두나무 주식 교환 연기, 단순한 행정 절차일까? 지난해부터 투자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던 네이버와 두나무의 주식 교환 소식, 다들 예의주시하고 계셨을 텐데요.
당초 상반기 내 마무리를 예상했지만, 최근 최종 거래 종결일이 6월 30일에서 9월 30일로 3개월이나 연기되었다는 공시가 떴습니다. 15조 원이라는 유례없는 규모의 빅딜인 만큼, 그 이면에는 인허가 승인과 법령 정비라는 복잡한 고차방정식이 숨어있습니다. 특히 두나무 IPO를 손꼽아 기다리던 주주분들에게는 이번 연기가 '청천벽력'일지, 아니면 '숨 고르기'일지 궁금하실 텐데요.
실질적인 내부 사정을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01. 9월로 밀린 주총, 숨겨진 규제의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