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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RSU로 성과급"...빅테크식 보상 확산, 근로소득세 부과 시점의 직원 부담은?

 "이젠 RSU로 성과급"...빅테크식 보상 확산, 근로소득세 부과 시점의 직원 부담은?

최근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 보상 방식은 현금 성과급 대신 주식을 지급하는 새로운 개념이에요. 이는 장기적인 회사 성장을 유도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임직원 입장에서는 근로소득세 부과 시점 때문에 실질적인 부담이 존재하더라고요.

이 글에서는 RSU가 스톡옵션과 어떻게 다른지, 기업들이 왜 RSU를 선호하는지, 그리고 직원들이 겪는 세금 부담과 그 개선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01. RSU란 무엇이고, 스톡옵션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RSU는 근속연수나 성과 같은 특정 조건을 충족했을 때 회사가 직원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주는 제도예요. 주식을 받는다는 점에서는 스톡옵션과 비슷해 보이기도 하죠.

근데 여기서 중요한 차이가 있는데요. 스톡옵션은 특정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반면, RSU는 조건을 충족하면 '주식 그 자체'를 받는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2026년 임금·성과급 잠정 합의안에 RSU 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