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고려아연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 측 이사 5인이 전원 선임되며 경영권 수성에 성공했습니다. 영풍과 MBK 파트너스의 반대를 뚫고 신사업 투자를 가속화하게 된 배경과 향후 이차전지 소재 및 신재생에너지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주가 전망을 상세히 분석합니다. 2026년 고려아연 주총: 현 경영진의 확고한 승기 최근 재계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렸던 고려아연(010130) 주주총회가 현 경영진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주총은 단순한 정기 모임을 넘어 최윤범 회장 측과 영풍·MBK 연합 간의 거대한 경영권 분쟁 분수령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최 회장 측이 제안한 이사 5인이 모두 선임되면서 이사회를 완벽히 장악했습니다.
영풍 측은 박기덕 대표 재선임 등에 강력히 반대하며 표 대결을 벌였지만, 지분율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경영권 탈취 시도는 무산되었습니다. 이로써 고려아연은 기존 제련 사업을 넘어선 신사업 추진에 강력한 동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75년 동업의 균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