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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세상의 아름다움 / 정약용

 뜬 세상의 아름다움 / 정약용

뜬 세상의 아름다움 - 태학산문 2 저자 정약용 출판 태학사 발매 2022.08.16. 아, 새 버전이 나왔구나...

책의 전반부에 번역이, 후반부에 한문원문이 있습니다. 오해마십시오~ㅋ 정약용 지음 / 박무영 옮김 다산 정약용 묘소가는 길엔 카페들이 즐비하고 생가 주변은 먹고 자고 노는 집들로 한 바탕 난전이 벌어져 있으며, 복원된 생가 건물 안에는 부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여유당 與猶堂은 정조의 급서와 함께 벼슬길에서 물러나 고향에 칩거한 다산이 "겨울에 시내를 건너듯 망설이고 또 망설이며, 사방 이웃들의 시선을 꺼리듯 겁을 내며", "삼가고 또 삼가면서" 살겠다는 다짐을 담아 지은 이름이었다. 후손들의 천박한 문화(?)

는 이 거인이 그토록 소망했던 고향 뒷산에서의 영면조차 난장을 만들어 버렸구나. 다산은 60년을 한결같이 성실한 남편이었다.

아내의 '지기'를 자처한 따뜻한 남편이기도 했다. 사랑의 맹세에 이보다 더 좋은 곳, 더한 증인이 어디 있을까?

왜 우리는 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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