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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했던 모델 전남친을 못 잊겠어...

 무능력했던 모델 전남친을 못 잊겠어...

요즘 커뮤니티에서 꽤 뜨거운 반응을 얻은 사연이 하나 있었어요 읽다 보면 ‘현실 연애’와 ‘결혼 적령기’의 씁쓸한 맛이 확 느껴지는 이야기였는데요, 저도 보고 나서 한참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사연 요약 사연의 주인공은 현재 사귀기 직전의 썸남이 있대요 그 썸남은 전문직이고, 성격도 무던무던 괜찮은 편 그리고 중요한 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진지한 사람이라고 해요. 조건만 보면 “이 사람 잡아야겠다” 싶은 그런 상황이죠 그런데 문제는… 외모가 너무 안 끌린다는 것.

이 분의 표현을 빌리자면: 썸남이 웃었는데 턱에 소스 묻은 게 너무 못생겨 보였어요… 턱은 왜 이렇게 넓고 팔은 짧뚱해 보이지… 현타가 확 오더라고요… 이유가 뭘까 했더니 전 남자친구가 모델이었대요 해외 하이패션 런웨이도 서고 키 190에 얼굴 조막만 한 그야말로 조각 같은 외모! 문제는 그 전남친이 직업적으로 너무 불안정했다는 거예요 수입도 불규칙하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없고 집안도 기대할 게 없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