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덥네요... 이런 폭염에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데요.
진짜 문제는 땀이 마르면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바로 울긋불긋하게 올라오면서 미친듯이 가려운 '땀띠' 때문입니다.
저도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여름만 되면 팔다리 접히는 부분에 어김없이 땀띠가 올라와서 고생하는데, 긁으면 더 번지고 쓰라리기만 하고, 정말 짜증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효과 봤던 방법들과 약사분께 꼼꼼히 물어본 정보들을 탈탈 털어서 여러분들께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땀띠, 도대체 정체가 뭐야? 한여름 더위와 함께 동반 되는 땀띠는 어려운 의학 전문 용어로 '한진'이라고도 하는데요.
간단히 말해 땀구멍이 막혀서 땀이 피부 밖으로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피부 아래에 갇히면서 염증과 발진을 일으키는 현상입니다. 특히 덥고 습한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는 부위, 예를 들어 목, 사타구니, 겨드랑이, 팔꿈치 안쪽 등에 잘 생기는데요.
땀띠도 다 같은 땀띠가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