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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잡담 화요일 무슨 일들이

 심야 잡담 화요일 무슨 일들이

안녕하세요 sunymom 입니다 심야에 잡담 화요일입니다 월요일이 지나면 이상하리 만큼 일주일이 빨리 지나가요 그렇게 빨리 한 달 일 년이 지나가는 것 같아요 나이를 먹어서 그럴까요 남은 시트 벽지 시간이 남아서 거실 벽면에 도배했어요 베란다도 정리도 싹~ 다했고요 저기 갓등은 정말 벌벌 떨면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두꺼비 집을 내리고 전기드라이버로 나사 풀고 조이고 손가락도 한번 조여보고 아얏~ 벽에 하는 것과 천장에 하는 건 정말 천지 차이에요 고통 끝에 달았는데 너무 뿌듯합니다.

이쁘지 않나요 마트 가서 찬 거리도 사 왔어요 요즘은 편한 게 좋아서 제가 양념장 만들어서 하는 거 싫어합니다. 나이 40에 조금씩 귀찮아지더군요 양념해둔 삼겹살을 사서 그냥 구워요 양파는 채 썰어 고기를 담기 전 아삭하게 익히지 않고 밑에 깔아 줍니다 쪽파나 대파가 있다면 위에 통깨랑 같이 뿌려주면 비주얼이 괜찮아요 물론, 맛도 있답니다.

준비해 두곤 퇴근하고 집에 온 신랑 손에는 부대찌개가 들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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