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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서희원 묘소를 지키는 구준엽의 사랑ㅣ리멤버 포에버 영원히 기억해

 아내 서희원 묘소를 지키는 구준엽의 사랑ㅣ리멤버 포에버 영원히 기억해

당신의 그리움을 바람 낮게 알아채는 날, 초승달 떠 있다면 그 접시에다 별빛 받아 어둠 길인들 전해줄 거야 사흘 나흘 닷새 엿새 또 차마 떠나지 못한 날, 반달 되어 뜬다면 그 그릇에 이슬 담아 가슴 한 번 씻어라도 보고 사랑을 실패한 게 아니란다 단지 함께 못 할 뿐이지 사랑은 때로 당신의 사랑은 그리움 속에서 완성되거든 /2025.7.30 jangjak 아주 오래 전, 양귀자 님의 '천년의 사랑'을 읽었다. 두 권으로 된 소설책이었는데,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 이름은 성하상이고 여자 주인공 이름은 오인희였다.

천 년 전 성하상은 아힘사였고, 오인희는 수하치였다. (양귀자 소설 천년의 사랑) 이틀인가, 아무튼 초집중해서 읽긴 읽었다.

나름대로 감동도 많이 받았다. 지고지순한 사랑, 지극한 사랑, 고귀한 사랑,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사랑....

하지만 왠지... 아무리 소설이어도 너무 소설 같아서(?)

꽤나 괴리가 느껴졌다. 쉽게 말하자면 나도 바라긴 바라나 '절대 현실에선 일어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