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전쟁이 시작되었다. 기온이 내려가자 어김없이 울 강아지들 털에 정전기 발생.
날이 추워지면 개털(케라틴) 정전기가 진짜 말로 못하게 심해진다. 특히, 추워서 이불속에 들어가 있다 나오면 파바박!
불꽃이 튀지. 나 역시 현관문 손잡이 잡을 때마다 정전기 때문에 늘 조금 긴장하곤 한다.
아무튼 울 초롱포도 털 정전기 발생 막느라 좋다는 거 다 써봤다. 싼 것도 다 써봤다.
그런데 별 효과 없더라고. 대체 뭘 써야 완벽하게 정전기를 차단할까.
혹, 극세사 이불이 정전기를 더 일으키나? 그렇다면 목화솜이불로 바꿔?
음.... 아니다.
목화솜 넘 무겁다. 난 뭐든 무거운 건 영~ 불편하다.
아, 아니다. 입은 무거운 게 좋다.
고럼 고렇지. 나 지금 뭐라는 거임?
횡설수설~ (초롱이 잠 안 깨떠?) 응?
또 자네? 어찌 이리 찰싹 붙어 있는 걸 좋아할까.
다른 집 강아지들도 이러나? 그래, 자라 자.
엄마는 아침밥 한다. 잡곡(초이님 협찬)밥에 두부조림에 그리고 음....됐다 고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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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개털 정전기 안 일게 하는 방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