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예상치도 못한 5살의 위로

 예상치도 못한 5살의 위로

토요일에 진료하는 날에는 나이 어린 친구들이 많이 온다. 치과 의자에 앉기도 전에 울기 시작해서 치료도 시작 못 하고 끝날때도 있고, 한 개의 치아를 치료하기 위해 왔다가 너무 싫어해서 세번을 다시 오는 아이도 있고, 치과의자에 앉아서도 울고, 치아를 보기 위해서 거울로 보려하면 이게 뭐냐고 하면서 우는 아이도 있고, 뭐하는지 모르고 앉았다가 다 잘하고 나중에 우는 아이도 있고, 한참 치료도 하고 아이도 잘 달래야 해서 끊임없이 말을 해야한다.

가끔은 같이 일하는 외국 어씨분들이 무슨 말을 그렇게 많이 하냐고 한다 정말 아이들은 예상을 할 수가 없어서 조금은 긴장을 하곤 한다. 오늘 치료한 아이 중 5살 아이는 예상 밖으로 참 잘 따라와주었다.

대부분은 긴 시간을 치료할 수 없기때문에 최대한 달래며 치료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이가 장갑을 끼고 일하는 내 손등을 쓰담어 주었다. 순간 놀랬지만, 아이가 열심히 말하면서 치료해 주는 내가 안쓰러웠나라는 생각에 귀여워서 웃음이 나왔다....

# Budapestkoreandentist # Hungarykoreandentist # 슬로바키아한인치과 # 오스트리아한인치과 # 유럽한인치과 # 헝가리한인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