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동인동의 한옥 플라워 카페 서로의달을 소개하려고 해요. 대구 시내 한복판에서 예쁜 정원과 장미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장미가 빼곡하고 사장님이 손수 관리하시는 분위기가 느껴져요. 입장료는 실제로 음료 한 잔이 입장료 개념이고, 음료는 보통 4,000~5,000원대예요. 1인 1잔 주문이고 사진 촬영 시간은 약 30분으로 안내되며, 방문 때는 사람이 없어서 40분까지도 여유롭게 촬영하고 쉴 수 있었어요. 들어가면 주택 스타일의 카페와 뒤편에 마치 경주를 떠올리게 하는 한옥이 같이 보이고, 건물만 봐도 도시 중심에 이렇게 멋진 공간이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분위기는 경주 느낌이 물씬 나고, 거울샷을 예쁘게 남길 수 있는 거울과 화장실도 잘 갖춰져 있었고 꽃 세면대도 있어요. 날씨가 덥던 날이라도 사진이 더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고, 한옥 공간이라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 독특했어요. 창가석이 제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 자리였고 뒷모습도 예쁘게 나와요. 다만 꽃다발은 소품이 아닌 개인적으로 구매한 것이라 사진 속 배경과 다를 수 있어요. 내부에는 2인석과 4인석 등 다양한 좌석이 있고, 플라워 카페인 만큼 꽃도 판매하는 모습이 보여요. 메뉴판에 따르면 아메리카노는 4,000원, 아이스티는 5,000원으로 가격대도 합리적이었고, 저희는 백도 특상 우롱으로 아이스 두 잔을 주문했어요. 직접 우려 주셨고 차 맛이 진하지 않아서 더운 날에 특히 어울렸어요. 이용 방법이나 입장 시간이 다소 까다로울 수 있는데(인스타로 더 자세히 확인해야 한다는 점과 웨이팅 가능성), 그 만큼 가치를 느낄 만한 곳이었어요. 대구에서 예쁜 카페가 많지만 이곳은 은근히 푸릇푸릇한 공간이 드물어 여름부터 수국이 핀다고 들려 더욱 기대돼요. 공간 자체가 주는 감성과 사진 포인트가 많아 대구 가볼 만한 곳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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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로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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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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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달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