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했다. 열심히 썼다.
근데 조회수는… 우리 집 강아지도 안 본 것 같다. "내가 뭘 잘못한 거지?"
"다들 쉽게 번다던데 나만 안 되나?" "혹시 네이버가 날 미워하나?"
이 생각 한 번이라도 해봤다면, 지금 이 글 끝까지 읽어보길 바란다. 나도 똑같았으니까. --- 블로그가 안 되는 건 내 탓이 아니었다 1년 동안 100개 넘게 글을 썼다.
정성껏, 진심 담아서. 근데 조회수는 한 자릿수.
가끔 두 자릿수 나오면 "오늘 대박!" 이랬다.
진짜로. 그러다 깨달았다.
문제는 내 글 실력이 아니라 '방향'이었다. 나는 그동안 이런 글만 썼다. - 오늘 느낀 소소한 감정 - 갑자기 떠오른 생각 정리 - 누군가에게 하고 싶었던 말 - 기억에 남는 순간들 전부 내가 쓰고 싶은 글이었다.
근데 문제는 이거였다. 아무도 그걸 검색하지 않는다는 것.
네이버는 내 감정을 몰라준다. 사람들이 실제로 '검색창에 입력한 단어'만 본다. --- 사람들은 언제 블로그를 찾을까?
곰곰이 생각해봤다...
원문 링크 : 블로그 1년 했는데 조회수가 왜 이래? (솔직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