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서 돌아다닌 지가 벌써 만 8년.. 9년이 다 되었다. 어떻게 시간이 지나간 건지..
돌이켜서 생각을 해보면 그 당시에.. 어떤 생각으로 다녔던지..
대견스럽기도 하다. 해가 점점 일찍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오늘은 그냥 주위 사진을 찍고 싶었다.
사진 찍은 시간은 새벽 5시!! 이 시간이면 이 동네에는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를 회수하러 오는 시간 같다.
살짝 비가 오는 건지.. 좁쌀보다도 작은 눈이 조금씩 날리기 시작했었다.
어제 세차했는데.ㅠ 이 시간에 여기 있으면 운동하는 어른들도 보이지만.. 아르바이트 끝나고 귀가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취객도 가끔씩 보이고,, 경찰차도 종종 본다. 가장 무서운건..취객!!
ㅋㅋ 눈인지 비인지.. ㅋ 아침까지 온다.
태어날 때부터 살던 우리 집! 본가.
이제 노후가 되었다. 벌써 40년이 흘렀다.
한때는 오래된 주택이라 관리가 힘들어서 아파트로 이사 가기를 바랐지만... 이제는 수리할 거 다하고..
계속 지켜주고 싶은 집이다. 일주일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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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새벽 공기. 본가(집) 어머니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