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산 열 수축랩인데 잘 쓰고 있어 이번 기회에 소개해 본다. 100매에 작년 기준 가격은 배송비 제외 2,400원. 소형 20x30으로 샀는데 두꺼운 책의 경우엔 이거보다 좀 더 큰 사이즈가 적합하다.
이 번쩍번쩍한 책은 텀블벅에서 펀딩한 "해저 2만 리외"다. 호화 복각판이라 표지만 봐도 배가 부르다.
그래도 책은 읽어야 제격이니 이를 위해 겉 비닐을 벗겼고, 다 읽고 난 후엔 혹시나 금박이 떨어질까 먼지가 쌓일까 노심초사했다. 여기서 선택한 건 바로 열 수축랩.
위의 사진 모두 열수축랩을 사용해 포장한 사진이다. 제법 깔끔하지 않은가?
책 리뷰를 위해 이 비닐을 뜯어봤는데 뜯을 때도 간편했다. 소장용 책이 많은 사람들한테는 아주 빛과 같은 꿀템이다.
이 수축랩으로 보통 신발을 포장하던데 딱 보자마자 이건 책에 쓰면 진짜 대박이겠다 싶더라. 하지만 유용한 것과 별개로 사이즈 미스로 저 펀딩한 책을 완전히 커버하는 덴 무리가 있었다.
이 책의 세로는 23.2cm 가로는 1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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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제품] 책을 새 책처럼 보관하는 방법 (열수축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