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 일상을 기록합니다. 지난 주말 낮에 어린이 대공원 후문 주변을 걸어 다니며 산책했던 날의 기록이에요c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어린이 대공원을 자주 들락거렸던 동네 주민이라, 사람들이 북적이는 주말엔 공원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그 주변의 한적한 길을 찾아요.
이날의 코스는 어린이 대공원 후문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경복초등학교부터 시작됩니다. 경복초등학교정문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바람은 온화하고 하늘이 맑아서 봄 햇볕을 느끼기 참 좋은 일요일 낮이었습니다.
이때가 오후 한시 조금 넘었을 때인데, 좀 전에 지나오면서 본 어린이 대공원 후문 주차장은 꽤 붐비고 있었답니다. 이 골목은 주말에 한적해서 좋아요.
동네 비둘기라도 빙의한 듯 팔을 휘젓고 다녀도 옆에서 쳐다볼 사람이 없습니다. 기분 좋은 자유로움을 느끼며 걸었어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의 청명함은 언제 봐도 시선을 오래 머물게 합니다. 요즘은 일주일에 한 번도 카페에 잘 안가는데, 이런 날은 밖에 앉아서 커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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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후문
원문 링크 : 일상 기록: 어린이 대공원 후문 주변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