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든 주방 손뜨개 수세미를 파는 '현지네 가게'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한지는 한달 좀 넘은 것 같은데, 그동안에는 등록한 상품 가짓수가 적어서 개설했다는 소식만 전하고 이후로 아무런 게시물을 안올리고 있다가 이제 홍보를 시작합니다 복숭아 수세미는 제가 집에서 손뜨개 수세미 만들기를 시작한 이래로 제일 귀여워하는 모양입니다. 아래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입체감이 짱이에요!
색깔도 이 디자인만의 귀여운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걸 고르려고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꽤 여러가지의 핑크와 코랄을 시험해 본 끝에 결정한 두 가지 컬러입니다. 복숭아 수세미는 일반 한길 긴뜨기로 뜬 게 아니라 앞 걸어 한길 긴뜨기로 떠서, 찌그러져도 다시 통통 치면 모양이 곧잘 돌아오기 때문에 복숭아 모양이 흐트러질 걱정은 NO!
주방 수세미는 아직 한번도 귀여운 걸 안 써본 사람은 많아도 일단 귀여운 걸 써보면, 귀찮은 설거지가 덜 귀찮아지는(제가 그랬어요) 그리고 주방에 귀여운 게 놓여있으니까 별 거 아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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