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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두면 내 인생 망칠 사람의 결정적 3가지 신호

 가까이 두면 내 인생 망칠 사람의 결정적 3가지 신호

현생이 뒤집히지 않는 한 매일 마주쳐야 될 반갑지 않은 인간이 있다. 회식 자리 동선을 아무리 계산해봐야 결국 가까운 자리에 그가 앉는다.

이쯤 되니 손절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데, 막상 실행에 옮기려니까 정말 그래도 괜찮을지.. 하고 혹시 누군가의 동의부터 구하고 싶어지는가.

손절에 허락이 필요하다고 믿는 순간 시작되는 피로 '이 정도면 내가 끊어도 되는 거 맞지?' 친구에게, 식구들에게, 심지어 SNS의 익명 게시판에까지 묻는다.

누구 하나라도 제대로 속시원하게 '가까이 두면 인생 망칠 사람이다'라고 말해주면 그제야 마음이 놓인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상한 풍경이다.

내가 견디기 힘들고 내 마음이 무너지는데, 왜 그 판단의 권한을 자꾸 외부에 맡기려 드는걸까. 세상에 100퍼센트 옳고 그른 인간관계는 없다.

같은 사람이라도 누군가에겐 그저 좀 까칠한 동료고, 또 누군가에겐 까칠함을 넘어 인생을 갉아먹는 존재가 된다. 기준은 첨부터 끝까지 주관이다.

다시 마주하고 싶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