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SBS 체인지' 프로그램이 방영된 후 거실 교육법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 저는 특히 전직 특목고 교사 파트가 인상적이었어요.
집공부가 흐트러지거나 마음속에서 욱이 올라오면 영상 속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며 마음을 가다듬어요. 영상 속 가정처럼 저희도 거실 교육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첫째 아이가 거실에서 공부를 하다가 엄마에게 SOS를 외칩니다. 엄마는 주방 일을 멈추고 "하하하" 웃으며 거실로 향하지요. => 저도 아이에게 이렇게 호탕하게 웃어주자 다짐해 봅니다.
수학이 빠른 연년생 동생도 출동해서 같이 문제를 풀어요. 문제풀이를 마친 동생에게 엄마는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지요. => 반성합니다.
저도 우쭈쭈 하며 칭찬을 듬뿍해 주어야겠어요.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특목고 제자들의 공통적 특징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엄마랑 같이 거실에서 책 읽고 소통하며 지냈다는 거예요. 오픈된 공간에서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부모에게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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