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 여름음악축제 연주에 이어 예당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대가와의 연주가 부담스럽거나 떨리기도 했을 텐데 완벽에 가까운 연주를 하였고 4명의 연주자들 중 단 한 명도 튀지 않고 각자의 역할을 해냈습니다. 곡이 끝나고 백건우 피아니스트의 인자하고 온화한 미소가 관객석까지 전해졌습니다!!
할아버지와 손자의 사이처럼 느껴졌어요ㅋㅋㅋㅋ 프로그램입니다!! 슈만 4중주와 쇼송 협주곡 모두 피아노가 반주의 역할을 넘어서 다른 악기들과 동등한, 아니 훨씬 더 어려운 기교를 요구하는 것 같았는데 백건우 피아니스트의 테크닉은 정말 뛰어났고 모든 화성을 꿰뚫고 계신 것 같았어요..
정말 나쁜 생각이지만 유튜브에서 봤을 때 미스터치가 많으셔서 솔직히 기대를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정...말 어리석고 편협한 생각이었습니다 감탄하면서 감상했어요.. 특히 윗소리 음색이 얼마나 또랑또랑 영롱하고 아름다웠는지요.. 2층에서 관람하였는데 마치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는 듯했어요 반면, '백건우 피아니스트의 연주만 ...
원문 링크 : 백건우 피아니스트와 그의 무리들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