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김량장동 명지대 인근에 위치한 원시다자 숯불양다리구이는 양다리를 통째로 숯불에 구워 먹는 곳으로 이미 지역에서 입소문이 나는 곳이다. 방문 시 양다리 대자와 건두부무침, 온면까지 함께 맛볼 수 있었고, 양다리 메뉴는 예약이 많은 편이라 방문 전 예약을 권장한다. 운영 시간은 월~토 12:00~22:00, 일요일 15:00~22:00이며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골목 주차공간을 참고하면 된다.
매장은 양다리 전문점답게 분위기가 일반 고깃집과 차이가 있으며 중동풍과 중국식 양꼬치 분위기가 조합된 느낌이다. 공간은 비교적 넓어 단체 모임이나 회식이 가능하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 식사하기 편하다. 냄새 관리도 양다리 특유의 냄새를 최소화하는 편이며 직영점 방식으로 매장을 확대 중이다. 메뉴로는 양다리, 양갈비, 양모듬, 양꼬치 외에 향라새우, 꿔바로우, 경장육슬 등 요리류와 건두부무침, 오이무침 같은 무침류, 볶음밥, 온면, 만두, 중국식 순대, 양내장탕 등 다양한 선택지가 준비되어 있다.
코스에 따라 나오는 반찬들이 차려지는데, 양고기와 함께 즐기기 좋은 쯔란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서비스로 목이버섯 무침이 나오는 등 품질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숯불의 온도 관리가 잘 되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선사하며 잡내가 거의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양다리는 손질과 구이가 직원의 관리 아래 진행되며 불판의 위치와 굽기 정도를 친절히 안내받게 된다. 육질은 생각보다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며 숯 향이 더해져 풍미가 좋고 쯔란이나 단독으로도 맛있다.
건두부무침은 쫄깃한 식감과 매콤 새콤한 양념이 양다리와 잘 어울려 양고기의 풍미를 한층 돋운다. 양다리와 함께 먹기에 양이 넉넉하여 함께 나누어 먹기에 좋고, 마무리로 주문한 온면은 담백한 국물과 부드러운 면발이 입가심에 제격이다. 위치상으로는 김량장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이 편리하다. 용인에서 색다른 외식 메뉴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되며, 양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뿐 아니라 평소 잘 먹지 않는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타일로 평가된다. 숯불 향 가득한 양다리와 쫄깃한 건두부무침, 깔끔한 마무리의 온면까지 더해져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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