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된지 한참이지만 어른이 되지 못한 나 편안하지만 우울한 모순적인 11월을 보내고 있다. 중국어 고사성어 시간 배웠던 성어가 생각 나는 하루다.
塞翁失马 새옹지마. 인생이란 정말 알 수 없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내 인생을 살아야할터인데. 난 항상 휩쓸리고 마는 듯 하다.
만약 이미 다 포기한 일에서 하나의 기회를 발견하게 된다면 마냥 기쁠 것인가? 오늘 그런 상황에 직면해버렸다.
덕분에 어떠한 일에 대해 마음을 정리하고 편안해지고 있던차에 괜히 또 혼란해져버렸다. (연애사 같은 건 아님) 이 상황을 예를 들자면 그런거다.
높은 곳에 꺼내고 싶은 물건이 있었다. 물건을 꺼낼 방법이 없어 오랜시간 고민하고 나름대로 고군분투하다.
그래 저건 내가 가지기 힘든 물건이야, 더 이상 탐내지 말고 새로운 물건을 찾아보자. 결심하고 새로운 물건을 찾고 있던 중.
갑자기 누군가가 여기 사다리 하나 있어요, 근데 튼튼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모르겠어요. 사용 할 지 말지 알아서 정해보세요...
#
고민시
#
고민중독
#
서이추
#
서이추환영
#
일상
원문 링크 : [일상] 혼란하다 혼란해 오늘도 혼란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