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스 사칭 Jefferieskr, 미래청사진프로젝트 사기 대처 본문에 등장하는 인명, 단체명은 도용된 사례로 당사자와 무관합니다. 처음 접한 화면은 제프리스 로고가 크게 나타나는 로딩 페이지였습니다.
화면 하단에는 진행률이 표시됐고, 곧이어 휴대전화 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로그인 창이 나왔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실제 금융 앱처럼 깔끔했고, ‘Jefferies’라는 영문 표기가 반복돼 신뢰감을 줬습니다.
피해자는 “처음엔 그냥 해외 증권사 앱을 번역해 둔 느낌이라 의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Jefferieskr’라는 명칭의 계정으로 접속이 가능했고, 계좌 개설을 안내하는 버튼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접속 후에는 리딩방 초대가 이어졌습니다. 방 안에서는 이천기, 김지민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인물들이 시장 상황을 설명하며 매일같이 시황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금리 인하 가능성, 미국 증시 흐름, 코스피·코스닥 지수 수치까지 구체적으로 언급되며 전문가처럼 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