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E.
Shaw & Co 사기, 앵커리지 사칭 아리랑프로젝트 기관계좌 출금 막힌 사례 본문에 등장하는 인명, 단체명은 도용된 사례로 당사자와 무관합니다. 처음 접한 것은 SNS 광고였습니다.
글로벌 투자사 이미지를 앞세운 앵커리지 사칭 홍보 영상이었고, 이어 “아리랑프로젝트 3기 모집”이라는 문구가 노출되었습니다. “D.
E. Shaw & Co 전략 연동”, “기관 동시 매집”이라는 표현이 반복되었습니다.
곧 비서라 소개한 계정이 1:1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대표님 직속 프로젝트입니다”라고 말하며 비공개 리딩방 링크를 전달했습니다.
방 안에는 이미 수익 인증이 가득했습니다. “오늘 기관계좌 출금 완료했습니다”, “아리랑프로젝트 사기라고 하던 사람들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 말에 의심이 줄어들었습니다. 설치를 안내받은 것이 바로 D.
E. Shaw & Co 사기 앱이었습니다.
앱에는 기관 전용 거래 화면처럼 보이는 인터페이스와 ‘기관계좌 전용 매집’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