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다섯째 날 HYO TIME 오늘은 하와이 스냅이 있던 날! 올 초쯤까지 다녔던 헬스장 피티 쌤의 6년전 신혼여행 이야기를 들은 적 있었는데 가서 맥주를 많이 마셨고 랍스터 먹고 배탈이나서 고생했다고 그리고 하와이 스냅을 절대 찍지 말라고 하셨던..
비율 각도..? 사진이 진짜 이상하고 돈 아까웠다고 그러셨다.
그래서 스냅은 피하려고는 했는데 어찌 하와이에 오니까 짝어도 좋을 것 같은데~~~ 언제 또 와서 찍겠나 하면서 여행의 유혹에 빠져 버렸고 우린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신청을 했다ㅎㅎ HYO TIME 스냅 찍는다고 더워 죽겠는데 챙겨온 폴로 셔츠 입으심ㅋㅋㅋㅋ HYO TIME 작가님을 만나 따라다니면서 사진 찍고 바다 앞에서도 찍었는데 무거운 나를 들고도 찍고ㅋㅋㅋ 찍다가 파도가 덮쳐서 숙이 새신발도 젖고 난리 부르스였다. 신혼여행 갔다온 한달 후 사진을 메일로 받았는데 웬걸 그 고생해서 찍었던 바다 앞에서 찍은건 쏙 빼고 원본과 추가 보정을 받으려면 추가 비용을 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