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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말고 무인모텔 영끌한 30대 부부의 반전 스토리

 아파트 말고 무인모텔 영끌한 30대 부부의 반전 스토리

아파트 대신 ‘망한 무인모텔’에 투자한 30대 신혼부부의 반전 스토리 최근 들어, 부동산 개발 회사에서 커리어를 쌓아 최연소 임원까지 오른 하씨는 결혼 후 7년 만에 과감히 회사를 떠났어요. 안정된 직장을 내려놓고 선택한 건 다름 아닌 지방의 망한 무인모텔이었죠.

낡고 방치된 건물이었지만, 그는 이곳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다고 합니다. 퇴사 직후, 그는 남편과 함께 수도권 신혼집 대신 지방의 무인모텔을 매입했어요.

총 26개 객실에 불과해 일반 모텔 방식으로는 수익이 불가능해 보였지만, 하 씨는 “외형은 낡았지만 공간이 넓고 구조가 좋아 잘 개선하면 사람들이 다시 찾을 만한 호텔로 바꿀 수 있다”고 확신했죠. 하지만 리모델링 과정은 시작부터 난관이었어요.

낡은 건물 구조를 뜯어내는 데만 예상보다 두 배 이상 시간이 걸렸고, 안전 규정을 맞추기 위한 추가 공사와 비용도 필요했죠. 심지어 인테리어 자재가 중간에 단종돼 공정이 지연되는 등 뜻하지 않은 변수까지 잇따랐어요.

공사비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