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말해야 할 것을 너무 쉽고 단순하게만 말해버리지 말라 철학사상에는 2가지 유명한 도구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니체의 망치고요 두 번째는 오컴의 면도날입니다.
니체의 망치는 거칠게 말해서 "기존 관념을 깨부수고 새로운 개념을 정립하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고요 오컴의 면도날은 "현상에 대한 해석 가운데 가장 논리적으로 단순한 것이 진리에 가깝다는 원칙"을 뜻합니다. 『현대사상입문』의 저자 지바 마사야는 오컴의 면도날을 비판하는 듯한 말로 책을 시작합니다.
"세상에는 단순화하면 망가지는 리얼리티가 있고 그것을 존중해야 한다" 위 문장을 읽고 저는 우리 안양제일교회 요셉청년부 박연성 목사님이 생각났는데요 전에 목사님의 학부 전공을 묻는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목사님은 일본 수능을 보고 일본 대학에 아예 생으로 입학 하신 거예요?" "그렇지" "오...
그럼 학부 때 전공이 뭐였어요?" "음...
그게 한국어로 표현하기가 쫌 까다롭단다. 인간 예술에 관한 학문...정도로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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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마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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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상입문
원문 링크 : 소수자를 이해하는 힘 지바 마사야 현대사상 입문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