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SNS 미디어 기자단 활동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을 담아 작성한 콘텐츠에 따르면, 제3회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은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도심 한가운데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함께 만드는 초록 정원 이야기로, 축제의 기본 정보로 도심 속 초록 정원과 피크닉 공간, 꽃과 정원이 만든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 먹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주최는 영등포구이고 문의는 02-2670-3717이다.
축제의 메인 무대는 영등포공원 잔디광장에 꾸려져 있으며, 나무 그늘 아래 빈백 소파와 파라솔이 배치되어 도심 속 피크닉장을 연상시킨다. 텐트 공간도 곳곳에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이고, 잔디와 푸른 나무가 만들어 내는 공간은 방문객에게 여유와 힐링을 준다. 축제 현장은 도심의 빌딩 숲 사이에서도 넓은 잔디와 푸른 나무가 돋보여 산책하는 즐거움이 크다.
가장 매력적인 요소로는 화려한 꽃으로 꾸며진 대형 가든과 포토존이 꼽힌다. 입구의 대형 플라워 조형물은 축제의 상징 같은 공간이며, 산책길에는 IN TO THE GARDEN이라는 문구가 걸려 있다. 초록 잔디길 양옆으로 수국이 가득 심겨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분위기가 연출되며, 분홍, 보라, 하늘색 수국의 조화가 사진으로 담기에도 좋다. 조성된 넝쿨 아치 터널도 인기 포토존으로 주목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참여하기 좋다. 가족 화분 만들기, 정원 만들기 체험, 소풍 운동회 등 체험 부스도 운영 중이며, 흙을 만져 식물을 심어보는 화분 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기억이 될 것 같다. 한쪽에는 플리마켓과 수공예 판매 부스가 길게 늘어서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푸드트럭 존도 이미 마련되어 주말이 다가오면 축제를 즐기며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인무대의 개막식과 콘서트, 영화 상영 등의 일정이 예정되어 있어 저녁에는 더욱 활기찬 분위기가 연출될 전망이다.
이번 정원소풍은 단순한 꽃 감상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쉬어 가는 도심 속 힐링 축제로 다가온다. 현장 곳곳의 정성스러운 가든과 포토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넓은 휴식 공간으로 주말에는 가족,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로 붐빌 가능성이 크다. 서울 나들이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영등포공원의 정원소풍이 추천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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