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먹어본 후기 잊어버리고 또 먹을까 봐 쓴다. 일요일에 저녁 대신 먹으려고 스타벅스에서 사 온 '얼그레이 초콜릿 케이크' 설명에 나온 대로 브라우니 + 생크림 + 얼그레이 크림 + 코코아 파우더의 조합이 한 조각으로 완성되었다.
조용한 집에서 먹는 게 좋아서 바로 포장 포장 상자를 열면 얼그레이 향이 확 올라온다. 맨 위층 크림 먼저 슥 떠서 먹어봤다.
얼그레이 맛이 진하진 않은데 풍미는 충분하다. 꾸덕꾸덕한 브라우니가 처음엔 씁쓰름하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달다.
"음.. 쌉싸름한데?"
"??" "너무 달아."
단거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할 거 같다. 나는 물려서 못 먹겠다.
이럴 때마다 잊고 있다 새삼 떠오르는 생각 '내 입은 다 잘 먹는 막입인줄 알았는데 취향이 있구나?' 이거슨 내가 헤이즐넛 향이 나는 쓴 아메리카노를 싫어하는 것과 같은 맥락인 거 같다.
브라우니만 먹든 얼그레이만 먹든 해야지.. 초코에 얼그레이는 No 개인 의견일 뿐입니다....
#
스벅신메뉴
#
스벅케이크
#
스타벅스
#
얼그레이초콜릿케이크
원문 링크 : 스타벅스 신메뉴 얼그레이 초콜릿 케이크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