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ker입니다.
오늘 조이양이 급하게 들어오며 물었어요. 엄마 , 이거 있을까?
인스타 광고 같았는데, 파리바게트에서 만우절 페이크푸드 베이커리라며 삼각김밥과 오무라이스, 후라이빵을 보여줬는데요. 얼핏보기에 리얼 음식 같아서 뻥이야 했지요.
무슨 빵집에서 밥이니? 편의점도 아니고...
가봐야 소용없다고요. 조이는 포기하지 않았죠.
어차피 빵 먹고싶었어. 가 볼래.
카드내 놔! 카드를 반 강제로 빼앗아 갔어요.
잠시 후 3만원?이 넘는 카드 사용을 알리는 알림이 울리고 야무지게 통신사 할인에 해피포인트까지 적립을 했네요.
끈질긴 절약 교육 덕분이죠. 그런데, 봉투를 샀네요ㅠㅠ 요즘은 환불도 안되는데...
무튼 신나서 들어오며 따다다다다닫... 내가 뭐랬어?
진짜 있잖아~~! 오무라이스는 하나씩 먹으려고 세 개 사왔고 삼각김빵은 하나 남아서 하나만 사왔고 후라이빵 먹고싶었는데, 없었고 엄마 좋아하는 게살 샌드위치, 내가 좋아하는 계란듬뿍 샌드위치 사왔고, 또 엄마가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