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판사 재판 진행 논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업 질문도 패스? 오늘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정식 재판과, 그 과정을 이끈 지귀연 판사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법정에서의 사소한 절차 하나가 때로는 큰 정치적 해석을 낳기도 하는데요 이번 재판에서는 그런 장면이 여러 차례 포착되었습니다 먼저 재판 초반, 피고인 신원을 확인하는 인정신문에서 지귀연 판사는 윤 전 대통령에게 직업을 직접 말하게 하지 않고 대신 먼저 전직 대통령이라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윤 전 대통령은 말 대신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이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자 여러 시선이 쏠렸죠 역대 전직 대통령들이 같은 절차에서 스스로 무직입니다라고 밝힌 것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이명박 전두환 노태우 모두 직업 질문에는 명확하게 스스로 답을 해왔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날 재판에선 또 다른 논란이 일었습니다 보통 주요 사건의 첫 공판에서는 언론사 촬영이 일부 허용되기도 하는데 지귀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