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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6월 나스닥 기습 상장설에 국내 대장주들 난리 난 이유 (우주항공테마)

 스페이스X 6월 나스닥 기습 상장설에 국내 대장주들 난리 난 이유 (우주항공테마)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오는 6월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6월 12일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 상황이다.

기업 가치만 무려 1조 7500억 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우주 기업의 등장에 전 세계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 소식에 국내 우주항공 관련 주식들도 벌써부터 들썩이며 엄청난 변동성을 보이는 중이다.

그렇다면 과연 수많은 관련주 중에서 진짜 대장주는 누구일까? 가장 먼저 시장의 주목을 받은 곳은 지분 투자로 얽힌 미래에셋 금융 그룹이다.

미래에셋그룹은 스페이스X에 총 2억 7800만 달러라는 거액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최근 1년 사이 7배나 폭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실제 투자 규모는 미래에셋증권이 약 2000억 원으로 훨씬 크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단순히 소문과 테마에 휩쓸려 투자했다가는 큰 손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