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이 드디어 시작됐다. 지난달 27일부터 1차 신청이 시작된 이후 이번 주부터는 더욱 많은 가구가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 예상되면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1차 지급 대상은 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에 집중됐다. 하지만 이번 주부터는 소득 하위 70%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금 신청 및 지급이 이루어진다.
이 기준은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통해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칫 듣기에는 꽤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을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그 중심에는 바로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 가구 제외라는 조건이 있다.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는 이번 2차 신청에서도 여전히 제외 대상이라는 사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기준에 걸려 지원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나 또한 얼마 전 금융소득 때문에 이번 지원금에서 제외됐다는 알림을 받았다.
이런 일이 비단 나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 분명하다. 실제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