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테크 커뮤니티에서 국민성장펀드 이야기가 뜨겁다. 정부가 5년간 150조 원 규모의 첨단산업 투자를 내세워 선보인 야심작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열광하는 걸까? 핵심은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정부의 든든한 지원 때문이다.
소득공제는 어마어마하다. 최대 7천만 원 투자 시 1,800만 원까지 혜택을 받는다. 3천만 원 이하는 무려 40% 공제율이 적용된다고 한다.
수익금 세금도 일반 주식보다 낮은 9.9% 저율 분리과세다. 여기까지만 보면 무조건 가입해야 할 것 같지만, 이 펀드의 진짜 매력은 따로 있다.
바로 역대급 안전장치라는 평가다. 펀드 손실이 마이너스 20%에 달할 때까지 정부가 먼저 손해를 떠안는 후순위 출자 구조를 가졌다.
웬만한 하락장에서도 원금 손실 걱정을 덜어주는 방패 역할을 하는 셈이다. 최소 10만 원부터 자유롭게 납입 가능해 소액 투자자도 부담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장점만 보고 덜컥 가입하면 큰코다친다는 경고도 나온다. 이 펀드는 5년 만기 환매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