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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고 눈물 난다 행사장에서 의상 벌어짐 사고로 충격받은 톱 아이돌의 고백.jpg

 너무 속상하고 눈물 난다 행사장에서 의상 벌어짐 사고로 충격받은 톱 아이돌의 고백.jpg

K팝 최정상 걸그룹의 멤버가 드러낸 속마음이 드러났다. 이를 두고 온라인이 뜨겁게 반응한 뒤, 주인공은 직접 해명을 내놓았다.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사나다.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의 브랜드 포토세션 현장에 참석해 카메라 앞에 섰다.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의상으로 현장을 빛냈다. 그러나 현장에 들어선 직후 의상 문제가 불거지며 논란이 시작됐다.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의상이 걷는 과정에서 노출 이슈를 보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네티즌 사이에서 디테일 부족과 코디의 부주의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당사자는 사진이 온라인에 퍼진 뒤 상황을 인지했다는 입장을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밝혔다. 피팅 단계에서 의도대로 가운데가 벌어지지 않도록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장 체험상 거울을 볼 여유가 없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며 당혹감이 컸다. 속상함도 크게 다가왔고, 이후 쏟아진 악의적 비난이 마음고생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연예인으로서 대중의 관심을 받지만 지나친 비난은 아쉽다고 덧붙였다. 데뷔 10년 차를 바라보는 베테랑 아이돌에게도 상처는 있다.

무대 위의 프로다운 모습과 달리 돌발 변수는 언제나 따라다닌다고도 보인다. 팬들은 사나의 솔직한 해명을 응원하는 쪽으로 마음을 돌렸다. 비판보다 현장의 당혹감을 이해하려는 흐름이 점차 커진 셈이다. 이런 작은 해프닝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번 일을 뒤로하고 대규모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KSPO DOME에서 열리는 여섯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가 재충전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사나의 긍정적 행보가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이 커졌다.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오해를 풀어나가려는 모습에서 성숙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모습이 다시 확인된다. 앞으로는 무대 위의 빛나는 모습만 주목받기를 바란다는 바람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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