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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 추천 1위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독서 후기

 올해의 책 추천 1위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독서 후기

최근에 완독한 책인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책을 읽은 시기를 기점으로 내기준 ㅎㅎㅈㅅ 2024 올해의 책이다 나는 오랜시간 울었다. 이 책이 내가 살아왔던 집들을 모두 불러냈기에 요 멘트에 확 끌려서 읽게됐다 평소에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고 사는 집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것도 맞물렸던 것 같다 이 책은 작가님이 살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집들에 대해서 나열한 전대기적 내용으로 각 집에서 느낀 것들, 그 당시의 상황 등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나는 그동안 ‘내 집’에 대한 집착이 좀 심한 편이었는데 세입자여도 사는 동안은 그 집의 주인이라는 새로운 인식이 생기게 되었고 아파트 지상주의인 우리나라에서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해준 책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친구들, 부모님한테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구절이 많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주변 사람들과 환경에 감사할 수 있게 만드는 책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만큼 나한테 와닿고 치유가 된 책이었다 오글 거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